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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여행

[해외여행] 오키나와 여행준비 - 1 (브로셔 신청)

9월에 가족들과 여름 휴가로 오키나와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짧은 국내 휴가로는 아직 뭔가 아쉬웠는데 아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비행편이나 숙소, 그리고 렌트카는 이미 몇개월 전에 잡아 놓은 상태이고

이제 슬슬 출발 전 정리를 해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으로 한 건 오키나와 관광청에서 집으로 브로셔를 신청했습니다.

 

http://www.visitokinawa.jp/ko/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홈페이지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화면 맨 밑으로 가셔서 [문의]를 눌러줍니다.

 

 

[브로셔]를 눌러줍니다.

 

 

기재하실 곳을 다 적으신 후 전송을 눌러주시면 신청이 됩니다.

택배 착불 4,500원이고 ( 괌은 공짜로 보내주었던 것 같은데...ㅡ.ㅡ;; )

2주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전 조금 빨리 왔던 것 같습니다.

택배를 신청하고 02-318-6330 으로 확인전화를 해달라고 써 있습니다.

확인 전화 안하면 안 보내준데요...ㅡ.ㅡ;;

2주가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유를 가지고 신청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체국 등기로 4,500원이었습니다.

내용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나하국제거리 지도와 오키나와 지도입니다.

일정 잡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여행을 가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국제거리 지도 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일본어와 한글로 표시가 잘 되어있습니다.

첫날 일정이 국제거리를 둘러보는 거라

 지도를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전체 지도입니다.

한글로 보기 편하게 나와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경로도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좌측은 오키나와 촬영지 가이드입니다.

우측은 모노레일 관광 가이드입니다.

오키나와 촬영지 가이드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나온 영화라고 하는데

 촬영할 때 간 곳과 음식점들이 나와있습니다.

모노레일 관광 가이드에는 나하시를 도는 모노레일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역주변 상점들과 가볼만한 곳들이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과 표 끊는법, 시간표등 유용한 정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지도, 주의사항, 먹거리등 여러가지 정보가 책자로 되어있는 가이드북입니다.

아쉽게도 지도는 일본어와 영문으로 밖에 안 되어있습니다.

일몰 명소를 소개해 놨는데 시간이 된다면 가봐야겠습니다.

오키나와 근교의 섬들을 설명해 놓은 책자입니다.

이번 일정에선 본섬 일정만으로도 꽉 차있는

관계로 이 곳들은 다음 기회에...ㅎㅎ

각 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과

특산품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 북부인 얀바루 설명 책자와

오키나와 설명 책자

그리고 오키나와의 바다에 대한 책자입니다.

오키나와 바다에 대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다이빙, 스노쿨링등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책자입니다.

각 달별로 하는 축제등의 정보들도 있습니다.

관광지와 먹거리에 대한 정보는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A3용지에 맛집과 주요관람지 맵코드가 적혀있고 주의사항들이 적혀있습니다.

 

특히나 해외여행은 항공편이나 숙소등이 빨리 잡으면 잡을수록 저렴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정보가 많긴 하지만 이렇게 브로셔를 신청해서 보면

좀 더 차분하게 여행지에 대해 알 수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은 언제나 기분이 들뜨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어서 빨리 떠났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