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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여행

[해외여행] 오키나와 여행준비 - 2 (여행책 구매)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면서 브로셔를 신청하고 봤는데

조금 부족한듯 하여 책을 한 권 구입했습니다.

여러가지 책들중에 전 [루루부오키나와]를 구매하였습니다~

살펴보니 설명과 사진들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외에 나가서도 인터넷이 되긴하지만 그때그때 찾아보기도 힘들것 같기도 하고해서 

 여행전 한 번 살펴보고 또 여행을 가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게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전 인터파크에서 구매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인터파크로 연결됩니다~

 

책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루부 가이드북의 설명입니다.

오키나와 뿐 아니라 일본 다른 지역들 책들도 나와있습니다. 

특산품에 대한 설명들~

죽기 전에 꼭 보라는 주라 절경에 대한 설명들...

해변들에 대한 설명들도 꽤 자세히 되어있어서 찾아가보면 좋을 듯 합니다.

각 달별로 평균온도와 챙겨야 할 것들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추천코스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여행일정 짜는게 막막할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여행가면 맛있는 음식들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바, 스테이크, 수제버거등 여러 카테고리로 만들어 유명한 곳들을 모아놨습니다.

각 식당의 영업시간, 주차가능여부, 가격등이 적혀있습니다.

아이가 있고 전 운전을 해야하지만

저녁에는 술도 한 잔 마셔야지요~^^

선술집에 대한 정보들~

대중식당들 입니다.

우리나라 백반집같은 집들인 것 같습니다.

나하시내쪽 관광설명페이지입니다.

국제거리에 대한 정보를 보기 편하게 적어놨습니다.

남부의 명소와 거리등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중부에 대한 정보들~

북부쪽인 츄라우미 수족관 주변입니다.

부록으로 끝쪽에는 국제거리의 자세한 지도와

오키나와 지도등을 수록해 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여행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기전 막막하시다면 여행 가이드북을 한권 사셔서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행 회화책도 한권 주문해 봤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영어 조금과 일어 조금밖에 안되는

언어구사 능력덕에 책이 한 권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ㅎ

물론 구글 번역 어플도 다운을 받아놨습니다^^

책의 사이즈는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조금 작은 편입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가고 오는 길까지~

많이 쓰이는 말들 위주로 되어있어서 찾기도 편하고

일본어 밑에 친절히(?) 한글로 발음도 써 있어서 좋습니다.

오키나와는 한국분들이 많이 여행하시는 곳들이라

큰 음식점들도 메뉴판들이 한국어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많이는 안 찾아보겠지만 급할 땐 써먹을 듯한 책입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준비를 한다고 해도 항상 먼가 빼먹은 듯한 기분입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유롭게 준비하셔서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