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나 피자를 먹을때 빠져서는 안되는 피클을 한 번 준비해 봤습니다.
실은 저희 아이가 무지 잘 먹더라구요...^^
만들기도 간편하면서 맛도 좋은 수제 오이피클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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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오이, 무, 레몬, 캔디비트
물 - 2컵 ( 종이컵 계량)
식초 - 2컵 ( 종이컵 계량)
설탕 - 2컵 ( 종이컵 계량)
피클링 스파이스 -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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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준비해줍니다.
양은 따로 정해진게 없으니 있는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전 레몬의 상큼함이 좋아서 레몬도 같이 준비해봤습니다.
비트가 조금 특이한데 캔디비트라고 마트에 있길래 한번 사와봤습니다.
양배추나 양파 같은 다른 야채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야채를 다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레몬은 껍질까지 쓸 것이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다 잘라 놓으니 생각보다 많아요~~
피클을 담아 놓을 유리병을 소독합니다.
유리병을 소독하실때는 차가운 물에서부터 넣어서 끓여주셔야합니다.
뜨거울때 넣으시면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물이 끓고 조금 있다보면 저렇게 습기가 차는게 보입니다.
한 10분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히 꺼내서 물기를 말려주시구요~~
유리병이 다 마르면 야채들을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잘 섞이게 넣어주시면 되요~~^^
물 2컵, 식초 2컵, 설탕 2컵과 피클링 스파이스를 2큰술정도 넣어주었습니다.
레몬 짜투리도 버리기 아까우니 같이 넣어서 끓여줍니다.
식초나 설탕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전 아이들 먹일거 만들때는 1 : 0.7 : 0.7 정도의 비율로 합니다.
피클링스파이스도 양을 좀 줄이구요~
피클링 스파이스가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통후추나 월계수잎이 있으시면 넣으셔두 되고 다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식초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냄새는 맡아보지 마세요....ㅎㅎ
코를 대는 순간 머라 표현하기 힘든 느낌과 향이 들어옵니다..^^
물이 뜨거울 때 병에 넣어줍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구요~
아무래도 설탕이 녹아있는 물이라 흘리면
끈적거릴 수 있으니 흘리지 않게 조심히 넣어주세요~~^^
완성입니다.
어느정도 식을 때까지 상온에 두셨다가
냉장보관하시고 하루정도 지난 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이건 이틀전에 만들어 둔 피클입니다.
같은 재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색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봤습니다.
그냥 비트로 하면 색이 너무 진했었는데 캔디비트로
만드니까 은은하니 예쁜색이 되었습니다^^
요즘 마트를 가니 오이가 한 봉지에 많이 담겨져 있더라구요...
물론 따로 한두개 사오면 되지만 가격이 별 차이가 안나니 그냥 사오게 되는데
막상 사오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버리게 되는 일들이 꽤 생기더군요....
그럴때 이렇게 피클로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조금씩 나눠주고
피자나 파스타 먹을때 먹으면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계속 보다보니 오늘 저녁은 파스타나 만들어 먹어야 될 것 같네요~~ㅎㅎ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건강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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